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류 갤러리 (문단 편집) == 주갤 전용 [[밈]] == * 헤헷 마시쪙 모 갤러가 꾸준히 달던 리플. 처음엔 갤러들이 학을 떼었으나, 거의 [[봇]] 수준의 성실함을 자랑했기 때문에 그 정성에 갤러들도 --세뇌-- 감복하여 하나둘씩 따라하기 시작했다. 이후 [[커밍아웃#s-4|주밍아웃]]의 키워드로 등극했다. 2015년경에 해당 유저는 탈갤 인증글을 올리고 사라졌다. * [[최고존엄]] [[하이트 제로]]. 까는 의미로 쓰인다. 이후 [[필라이트]]가 출시되고 나서 ㅎㅇㅌㅈㄹ가 지켜오던 1인자의 자리가 위협받고 있다. --그 와중에 언급도 안되는 [[피츠 수퍼 클리어]]-- * [[아드벡]] 츄라이 츄라이 양주 특히 위스키 관련해서 자주 달리는 댓글. [[아드벡|항목]] 참조. * 남던 [[용산 전자상가]]를 [[던전]]에 빗대 용던이라 부르는 것과 완전히 똑같은 이유로 [[남대문시장]]의 주류 매장을 부르는 것. 위스키 증류장 식으로 부르면 글렌모데아[* Glenmortheas, 남쪽의(theas) 큰(mor) 계곡(glen)]다. * 중문나흐 아벨라워 아부나흐 위스키. 주갤에 자주 올라오는 질문이 '면세점 술 추천'인데, [[제주도]] 중문 면세점에서 취급하는 아벨라워 아부나흐가 적절한 가격과 뛰어난 맛 때문에 주갤에선 사실상 제주 특산품 취급한다. 재고가 없을 경우 롱몬 16년을 대안으로 추천하기도 한다. * 홈플대란 2016년 1월말에 홈플러스의 모회사가 테스코에서 교체되면서 재고처리 세일을 하였다. 이를 위해 홈플러스가 각종 주류를 반값보다도 낮은 가격에 팔자, 주류 갤러리가 폭발해버렸다. 이전까지 홈플러스가 상대적으로 고가에 팔고 있어서 잘 마시지 못하던 술들을 말도 안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되자 전국의 홈플러스들을 수색하는 일이 벌어졌다.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홈플러스 지점들의 재고상태를 보고하고, 발굴되지 않은 지점을 찾기 위해 멀리까지 차를 타고 이동하는 일까지 있었다. 결국 거의 모든 재고들이 하루만에 소진되고 세일 2일차에는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은 품목들만 구할 수 있었으며, 3일차에는 주류 코너가 사실상 텅텅 비어있었다. 이 와중에 근처에 주류갤러가 살지 않는 지방 지점들이나, 재고가 잘 파악되지 않은 창고 깊숙한 곳에서 재고가 발굴됐다. 최후의 승자는 세일 마지막날 안산 지점의 마지막 재고를 사수한 두 이용자들이었다. 일주일에 걸친 세일이 너무나 과열되고 주류 갤러리의 리젠율이 폭등하자 이용자들은 이 사건을 '''홈플대란'''이라고 명명하였다. 이는 홈플러스의 새 모회사가 정책을 대폭 조정했기 때문에 생겼다. 이전까지 [[테스코]]가 주도하던 주류 품목 다양화 정책을 멈춰서, 일정 기준 이상의 회전율을 갖추지 못한 모든 주류들의 재고를 소진시켰다. 모 이용자의 말에 따르면 맥주의 경우 일주일에 몇병 이상 팔리지 않는 품목을 세일로 선정한 것이라고 한다. 세일로 재고가 소진된 품목은 당분간 홈플러스에서 접할 수 없을 것이다. 이후로 제2의 홈플대란을 기대하며 이용자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홈플러스를 이른 아침 방문해서 세일 품목을 확인하였으나, 인기가 적은 극히 일부의 주류들 이외에는 제2의 홈플대란은 오지 않았다. 대신 컴퓨터 주변기기, 캠핑용품 등 다른 분야의 재고들이 차례대로 홈플대란을 맞이했다. 사실 과거에도 비슷한 이유로 [[듀어스]], [[딤플]] 등이 저렴하게 풀리는 경우가 있었지만 이때는 [[차떼기|OO떼기]] 등의 표현을 썼다. 그런데 홈플대란이란 표현이 입에 찰지게 붙는 덕분인지 '대란'이란 표현이 정착했다. * [[뽐거지]] 2016년 10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호가든 포비든, 그랑크뤼와 레페 블론드가 한병 천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풀렸다. 그러나 전술한 바와 같이 홈플대란이 재차 벌어지진 않았는데, 주갤에서 레페는 맥주창고 같은 곳에서 술 잘 못하는 여성들에게 권하기 [[적절]]한, 포비든이나 그랑크뤼는 어쩌다 생각날 때 한번 먹어주면 괜찮은 맥주 정도의 평가를 받고 있었기 때문이다. 정작 이 할인 정보가 뽐뿌에 알려지면서 그쪽에서 대란이 터졌고, 카트 그득히 호가든과 레페를 쌓아올린 인증샷을 보면서 주갤러들은 대폭소의 도가니에 빠졌다. 더구나 호가든과 레페는 흔한 부가물 라거와 맛이 다른 터라 집에 가서 맛을 본 뽐거지들은 단체로 패닉에 빠졌고 주갤러들은 또 한번 대폭소의 도가니에 빠졌다.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31&b=bullpen2&id=6269158|팩트폭력]] * [[충(인터넷)|XX충]] 갤러들 상당수가 알코올에 쩔다 못해 어지간한 술은 삘이 안와서 자극적인 술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중 갤에서 가장 위세를 떨치는 부류가 [[아드벡]] [[라프로익]] [[라가불린]] 등 아일라섬의 --소독약-- 싱글 몰트를 추종하는 세력이다. 이들은 제조 과정에서 여타 위스키보다 [[피트]] 영향이 강하게 드러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추종자들을 싸잡아서 '''피트충'''으로 부른다. 한동안 피트충이 독야청청했으나, 3을 사랑하는 한민족의 특성 탓인지 갤러들은 제2 제3의 충을 만들려는 시도를 반복했다. 2017년 봄 기준으로 아직 [[삼대장]]급은 못되지만, [[봄베이 사파이어]] 진을 열렬하게 전도한 한 갤러 덕분에 [[진(술)|진]]을 추종하는 무리들이 결집해 '''[[일베충|봄베충]]'''이 크게 세를 불렸다. 이 과정에서 미미하게 존재하던 [[버번 위스키|법원]]충은 다른 밈으로 독립했고, 그 틈에 사워충[* 사우어(sour) 맥주.]이 제3지대를 형성하려 하지만 [[식초]]충의 네임밸류에 고전중. * [[봄베이 사파이어]] 전술한 봄베충의 유래가 된 [[진(술)]]. 특유의 솔잎향 비슷한 향이 강렬하기 때문에 이 술을 즐기는 사람을 송충이라고 깐다. 수많은 진 가운데 [[편의점]]에서도 찾아볼 수 있을만큼 널리 퍼진데다가 병도 이뻐서, 술을 잘 모르는 사람이 올린 질문이나 추천 게시물에 [[낚시]] 하는 용도로 자주 쓰인다. * 배우신 분 버번 관련 글에 달리는 댓글. '버번을 XX하시다니 배우신 분' 형태로 쓴다. * [[혼술]][[찐따]] * 남대문시장 가짜술 '남대문시장에서 술 샀는데 이거 진짜인가요? 마트나 백화점 가격이랑 비교해보면 너무 싼데?'같은 질문글이 하도 올라오자, 진짜술 맞다고 대답해주다가 지쳐서 '응 그거 가짜야 그러니까 제에발 남대문에서 술 사지마 --내가 먹을것도 없으니까--'라고 대답하던 것에서 시작된 밈. 처음에는 싸구려 보드카와 카라멜색소를 섞은뒤 중고나라에서 구입한 공병에 담아판다는 내용으로 시작했다가, 나중에는 남대문시장 지하에 증류소와 약재상, 그리고 마스터블랜더가 존재하며 [[시뮐라르크|진짜보다 더 진짜같은 가짜술을 만들어 판다]]고까지 발전했다. * 리멤버 브라더 남대문시장은 남던으로 불릴 만큼 술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현란한 화술에 깜빡 넘어가 바가지를 쓰기 쉽기 때문에 주갤의 알콜중독자들도 여러모로 정보를 공유하며 사전에 대비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한 갤러가 [[깔루아]]를 사려고 했다가 모 상회에서 추천한 커피 리큐르 카파리(KAPALI)를 산 인증글을 올리면서 많은 갤러들이 어처구니 없다 못해 빵 터지고 말았다.[* 일단 카파리는 깔루아에 비해 가격이 한참은 저렴하다. 또 깔루아와 카파리는 일단 커피 리큐르 카테고리로 묶을 수는 있지만, 서로 개성이 다르기 때문에 대용품이 될 수 없다. 실제 커피 리큐르를 즐겨 쓰는 바텐더라면 몇 종류나 되는 제품을 용도에 따라 구분해 쓰기 마련이다.] 이 사건 이후로 갤러들이 남던의 사기나 다름없는 상술에 경각심을 일깨우는 [[표어]]처럼 만들어낸 밈이다. * 낯선 천장 술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갤럼들이 술을 너무 많이 마신 나머지 병이 나 수액을 맞게 되었을 때 이를 인증하면서 "[[이카리 신지|낯선 천장이다...]]" 등의 제목으로 글을 올린다. 슬프게도 주갤처럼 병원 신세에 익숙한 [[바이크 갤러리]]에도 비슷한 밈이 있다. * 바사삭 처음에는 오래 묵은 [[코르크 병마개]]가 글자 그대로 바사삭 부숴졌을 때 짜증을 내며 올린 인증글과 이에 공감한 갤러들의 댓글을 통해 퍼진 표현이었다. 그러다 차츰 실수로 깨뜨린 술잔과 술병을 인증하면서 쓰는 단어로 뜻이 넓어졌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문, 휴대폰, 변기, 여자/남자친구(...), 본인의 간(......)등 무언가 망가졌을 때 인증하면서 쓰는 단어가 되었다. * 꼬미수 '꼬우면 미수입 마시던가.' 맥주 관련된 글에 주로 쓰인다. * 차믕갤([[차, 음료 갤러리]]) 주갤럼이 간이 망가져 더이상 술을 마시지 못하는 최후를 맞으면 차믕갤러가 되어서 커피와 차를 즐기게 된다는 드립[[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alcohol&no=1032651&_rk=tDL&exception_mode=recommend&page=2|#]] * 술섞개 술섞다+개(~하는사람)의 합성어 술을 섞는 사람. 즉 [[바텐더]]의 [[멸칭]]이다. 갤에 한 글이 올라왔는데 내용은 간단히 단골바에서 푸대접을 받았다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유동으로 올려서 주작이네 뭐네 하던게 점점 커지고 직접 바 사장님들까지 등판하여 갤 전체가 뜨겁게 타올랐다. 평소에는 하루에 개념글 10개 남짓하던 갤러리가 이날은 10분에 10개씩 생성되는 기염을 토하며 실북갤에 올라가기까지 했다. CCTV를 가져오네 마네 하였지만 결론은 미제출 빤스런으로 바가 잘못했다는 결론이 나며 해당 멸칭이 굳어지게 되었다. * 타파스 모 '''ㅇㅇ아닌 유동닉'''의 꾸준글 중 하나를 한 유동이 지적한 후, 해당 유동닉이 지속적으로 댓글과 꾸준글에 타파스라고 작성하여 모든 음식들은 타파스로 굳어지게 되었다. 최근 주작기 돌리던 것으로 판명되 모든 개념글에서 내려갔다. 참고로 해당 유동닉은 수년간 꾸준히 어그로를 끌며 주갤을 망하게 한 주범이다. 해당 유동닉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증언에 따르면 일부러 고소를 유도하기 위해 어그로를 끌고 있다고 하니 주의해아 한다. 주짓수 갤러리에서 나온 정보에 따르면 해당 유동닉은 상습적으로 여관원을 성추행하고 한 여관원을 대련 중 불구로 만들 뻔했으며(다행히 해당 관원은 잘 이겨내고 국가대표 선수가 된 모양이다.) 성추행, 사기, 폭행 전과가 있다. 어떤 술을 마시든 간에 소주맛이 난다는 기적의 혀를 가지고 있다. 해당 유동닉이 상습적으로 소주맛이 난다고 주장하는 탓에 몇몇 술들의 이미지가 안 좋아지기도 했다. 수원 인계동 근처에서 검은 차우차우를 대리고 산책을 나가곤 한다. 산책을 하면서 도촬한 여자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마구잡이로 업로드하니 해당 지역에서 검은 차우차우를 보면 조심하도록 하자. 한 때 해당 유동닉이 다니던 직장의 대외비 자료를 유출해 해고된 전적이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심할 때마다 개인 정보나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의 서류를 유출하고 다니는 것을 보면 이전 직장에서 있었던 일에서 배운 게 없는 것으로 보인다. 만약 해당 유동닉과 시비가 붙어 싸우게 된다면 절대 전화하지 말도록 하자, 전술했듯, 상대방의 신상을 털어 고소하려 들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전화는 물론이고 실수로라도 개인정보를 흘리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성이 있다. 실제 23년 9월 타인이 범죄경력 이력서를 유출하도록 유도한 뒤 해당 공문서를 도용한 전적이 있다. 스스로 군 특수부대 출신이라 우기고 있으나 군대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도 없는 것을 보면 거짓으로 판단된다. 최근 선임하사가 선임담당관의 구 명칭이라 주장을 한 전적이 있다.[* 정말 기초적인 지식이지만 굳이 언급하자면 '''선임하사는 담당관의 구 명칭이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술섞개, version=1)] [[분류:디시인사이드 갤러리]][[분류: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